배우 박해미가 남편 황민과 함께 지은 전원주택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는 경기도 구리시에 있는 박해미 가족의 전원주택이 소개됐다.
박해미는 집을 짓는데 3년 걸렸다며 경제적으로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부부싸움도 많이했다고 전하며 "집을 짓는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더라"고 고백했다.
박해미는 전원주택에서 정원을 가꾸며 건강한 음식재료를 자급자족하고 있다며 앞으로 닭도 키우고 싶다며 전원생활에서의 행복한 심정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해미의 23살의 명문대생 훈남 큰 아들이 공개돼기도 했다. (사진-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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