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위대한 탄생’의 백청강이 결국 김태원의 곁을 떠난다.
1일 백청강과 김태원의 결별 소식에 백청강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김태원 선생님 곁을 떠나지 않는다"며 "누가 이런 식으로 기사 냈는지 화가나고 어이없다"고 반박글을 올렸다.
그러나 김태원의 부활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오후 홈페이지에 “백청강 측 관계자와 협의 끝에 내린 결정이다"라며 결별을 공식화 했다.
이어 “백청강 군이 잘 될 수 있는 길로 선택이 됐으니 여러분들도 백청강 군의 앞날에 큰 행운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MBC `스타 오디션-위대한 탄생`의 우승자 백청강은 중국 교포 출신으로 멘토 김태원의 부활엔터테인먼트와 지난 7월부터 함께 해왔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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