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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교통사고, 2억짜리 페라리 없어도 괜찮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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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교통사고, 2억짜리 페라리 없어도 괜찮은 이유?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9.01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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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출신 팝가수 저스틴 비버가 교통사고를 당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 연예전문 외신 등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저스틴 비버가 로스앤젤레스 스튜디오 시티에서 자신의 페라리 차량을 운전하다가 혼다 차량과 경미한 충돌 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로스앤젤레스 경찰 관계자는 "저스틴 비버가 교통사고를 냈지만 다행히 크게 다치거나 건물 등에 피해가 없어 특별 조치는 내리지 않았다"고 전했다.

 

사고 소식을 접한 국내 네티즌들은 “크게 다치지 않아 다행이다”, “페라리라서 멀쩡했나ㅎㅎ”, “혼다 운전자는 괜찮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저스틴비버는 올 초 운전면허 취득 후 한화 5억원 상당의 거금을 들여 페라리와 람보르기니 가야르도를 구입, 아직 한 대의 애마가 더 남아있다.

 

(사진=저스틴비버 공식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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