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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3 난동, "이것도 제작진이 시켜서 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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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3 난동, "이것도 제작진이 시켜서 한 거야?"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9.03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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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3'에 술을 먹은 상태에서 오디션에 참가한 도전자가 난동을 부려 화제다.

2일 방송된 케이블TV 엠넷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에서는 서울 및 중국지역 예선 심사과정이 전파를 탔다.

이 과정에서 ‘슈스케3’ 첫 회를 뜨겁게 달궜던 난동녀 최아란에 이어 또 다른 난동남이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이 난동남은 심사에서 탈락하자 화가 난듯 기물을 파손하고 고함을 치는 등 살벌한 분위기를 조성하며 불만을 표출했다.

이에 심사위원 윤종신은 “참가자의 번호가 몇 번이냐. 다시 붙여주려고 그런다”며 자칫 얼어붙을 수 있었던 난감한 상황을 재치있게 응수했다.

앞서 ‘슈스케3’에서는 섹시가수를 표방한 오디션 참가자 최아란이 탈락에 항의하는 표시로 욕설 및 기물을 파손했고, 이후 “제작진이 시켜서 한 행동”이라고 발언해 파장을 일으킨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크리스, 십킬로 등 이색적인 도전자들이 방송을 타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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