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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세일러문 변신, "두고두고 부끄러울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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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세일러문 변신, "두고두고 부끄러울 텐데…"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9.0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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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이 드라마에서 세일러문으로 변신해 화제다.

지난 2일 첫 방송된 SBS '더 뮤지컬'에는 뮤지컬 배우가 꿈인  고은비(구혜선)의 도전기가 그려졌다


극 중 뮤지컬 배우로 거듭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고은비(구혜선 분)는 코러스 배우 사복자(박경림 분)에게 속아 세일러문으로 변신해 카페 홍보하러 다녔다.


고은비는 세일러문 복장을 하고 사복자에게 뮤지컬 강연을 받는 다는 명분 아래 대학로 한복판에 나서 사람들 앞에 섰다. 사복자는 고은비에게 열심히 하라고 재촉했고 그는 열심히 세일러 봉을 흔들고 춤을 추며 카페 홍보를 했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구혜선이 아무리 예쁘다고 해도 세일러문 변신은 무리수"라며 "두고두고 부끄러울 텐데 어쩌려고 저러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혜선과 최다니엘이 출연하는 ‘더 뮤지컬’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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