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아의 얼굴크기를 직접 인증해 화제다.

이영아는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 출정식에 참가해 준비된 동그란 이름표로 얼굴을 가려 작은 얼굴크기를 뽐냈다.

이영아는 개그맨 이수근과 함께 있는 동안 확연하게 비교되는 얼굴크기로 이수근에게 굴욕을 선사했다.

tvN '코미디 빅 리그'는 개그맨들이 개그 대결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제작진은 KBS 2TV '개그콘서트'와 MBC TV '개그야', SBS TV '웃찾사' 등 지상파 3사에서 인기를 얻은 개그맨들을 불렀다.

10차례 경연 결과로 우승을 가리는 리그제로 진행된다. 총 11개팀이 매주 개그 대결을 펼치고 현장의 방청객 200명의 투표 결과에 따라 승점을 획득한다. 경연을 마친 뒤 누적 점수가 가장 높은 팀이 우승과 함께 상금 1억원을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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