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아와 이동욱의 ‘눈물의 무릎 키스’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3일 방송될 SBS 주말특별기획 ‘여인의 향기’에서 김선아와 이동욱이 키스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은 앞서 ‘텐트 키스’, ‘자전거 키스’에 이어 눈물 범벅 키스 및 베드신을 예고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제작사 측은 “아린 듯 절절한 주인공들의 마음이 큰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상황에서 펼쳐지는 격정적 베드신이 ‘여인의 향기’ 로맨스의 절정을 이루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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