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정형돈 개화동 마지막 촬영 "이제 못 듣는건가"
상태바
정형돈 개화동 마지막 촬영 "이제 못 듣는건가"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9.03 23: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그맨 정형돈이 그동안 보금 자리였던 ‘개화동’을 떠나보냈다.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미션을 가장해 멤버들을 골탕 먹이는 ‘스피드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정형돈을 태우기 위해 개화동으로 향했고 유재석은 “특별한 걸 시켜보자”고 제안했다. 이에 정형돈은 무더위에 털모자를 쓰고 정류장에서 색소폰을 불었다. 이어 정형돈은 개화동과 마지막을 고하며 동네를 처연하게 바라봤다.

한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웃긴다”, “개화동 개그는 이제 못듣는건가”, “스피드 미션 최고”등의 반응을 보였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