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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친딸 이민선 60평대 초호화 신혼집 공개 "어떻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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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친딸 이민선 60평대 초호화 신혼집 공개 "어떻길래?"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9.04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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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김태희'로 유명한 엄친딸 이민선이 결혼을 앞두고 60평대 초호화 신혼집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되는 패션앤 ‘스위트룸3’에 출연한 이민선은 올 9월 결혼에 앞서 60평대 신혼집을 공개했다.

이민선은 김태희와 같은 학교, 같은 학과를 졸업한 ‘엄친딸’로 알려져 있다. 그는 60평대 초호화 펜트하우스에 신혼집을 두고 수 백 만원을 호가하는 가방과 구두를 한번에 구입하는 등 럭셔리한 생활을 즐긴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민선의 초호화 신혼집은 4일 밤 12시에 방송되는 ‘스위트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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