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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안녕 개화동, 여의도 주민 박명수와 이웃사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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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안녕 개화동, 여의도 주민 박명수와 이웃사촌~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9.0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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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존개오' 정형돈이 개화동을 떠나 여의도로 이사를 갔다.

3일 MBC '무한도전 스피드 특집'에서는 정형돈이 서울 강서구 개화동에서 영등포구 여의도동으로 이사를 간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날 유재석 등 멤버들은 이사를 가는 정형돈을 태우기 위해 개화동을 찾아 " 정형돈 이제 여의도로 이사간다. 개화동도 마지막이다"고 말했다.

정형돈은 제2의 고향인 개화동을 떠나는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혼자 놀던 농구장과 작지만 정든 구멍가게까지 전경들이 지나가며 정형돈은 혼자 작별인사를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형돈은 이로써 '무한도전 악동' 박명수와 같은 동네에서 살게 됐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의도에서 박명수와 오손도손 잘 살길" "표정은 안타까운데 보기엔 웃음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무한도전' 방송 화면 캡처)

<무한도전 멤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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