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세계적으로 돌연변이 괴생물체들이 대거 출현해 '충격'을 안겨주고 있는 가운데 과테말라에서 외계인을 닮은 돼지가 태어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문제의 돼지는 영국의 한 매체를 통해 세상에 알려졌다.

2일 영국 '메트로'에 따르면 과테말라 산타크루즈 엘 촐의 한 농가에서 외계인 외모의 기이한 돼지가 태어났다. 사진 속 새끼 돼지 모습은 이마와 작은 코, 큰 입 등 유인원이나 외계인 형상을 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돼지로 태어난 것도 억울한 데 하필 외계인?" "이상한 괴물체들이 그만 나왔으면" "잦은 돌연변이 출현 뭔가가 있다" 등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 - 영국 메트로 홈페이지 캡쳐)

<과테말라 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