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옥빈과 연인 록밴드 스키조의 허재훈이 또 다시 공개키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김옥빈-허재훈 커플은 3일 오호 7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롤링홀에서 열린 '스키조 앨범 발매 기념 스페셜 콘서트-BOMB! BOMB! BOMB!' 무대에 함께 올랐다.

이날 김옥빈은 스키조 공연 마지막 무대에서 '바보버스'를 열창하던 중 허재훈에게 기습 공개키스를 과감하게 선보여 관객들의 부러움을 샀다.

김옥빈은 지난달 6일 열린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에서도 기습 공개키스를 감행해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07년 록페스티벌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화끈한 사랑표현에 허재훈 넉다운" "김옥빈 멋있다" "지금의 사랑 영원하길"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옥빈과 허재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