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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재수사, 검찰 '배임혐의' 밝혀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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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재수사, 검찰 '배임혐의' 밝혀낼까?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9.0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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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가수 겸 배우 비(29.본명 정지훈)의 배임혐의에 대해 재수사 방침을 밝혔다.

서울고등검찰청 형사부는 비가 대주주로 있었던 의류업체에 손해를 끼친 혐의로 고소당했다가 지난해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과 관련해 재수사 명령을 내렸다고 4일 밝혔다.

비는 지난해 4월 자신이 대주주로 있던 의류업체 '제이튠크리에이티브'에서 3년간 22억5천만원의 모델료를 받고 차량 임대료 등을 회사에서 지급 받아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았으나 검찰은 무혐의로 결론을 내린 바 있다.

이에 투자자 이모씨가 서울고등검찰에 항고하면서 재수사 방침이 내려졌다.

'무혐의'로 위기를 모면했던 비가 이번 재수사로 인해 어떤 판결을 받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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