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에이프릴키스가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여자 2PM'으로 떠올랐다.

에이프릴키스(수민, 쿠지, 해즌, 사라, 쥴리, 시호)는 지난 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디지털 싱글 '워너비'의 타이틀곡 '헬로 버스(HELLO BUS)'로 첫 데뷔무대를 가졌다.

에이프릴키스는 데뷔 전부터 '여자 2PM'으로 불리며 기대를 모았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된다" "가사가 은근 중독성있고 신나서 빠져든다" 등 기대감을 나타냈다.

<에이프릴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