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이 할리우드급 차 폭발신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무한도전은 3일 '무한도전-스피트 특집'을 방영, 영화 '스피드'의 한장면을 패러디연출했다.
이날 방송에는 모든 멤버가 버스에 탑승하는 순간 "이제 게임을 시작해 볼까"라며 "트렁크를 열어보면 내 선물이 있을 거야"란 내용의 정체모를 전화가 걸려왔다.
멤버들은 정준하의 가방에서 폭탄을 발견했고 이내 괴한은 "지금부터 폭탄의 위력을 보여주겠다"며 카운트를 셌고 그 순간'‘무한도전' 멤버들이 타고 있는 버스 근처의 길가에 서있던 차 3대가 엄청난 굉음과 함께 폭발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차량 폭발만큼은 블록버스터급" "예능도 스케일있게? 제작비 많이 썼을 듯" "나름 멋있었다" 등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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