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카레이서 이화선이 뻣뻣 헬멧댄스로 웃음을 자아냈다.

F-1 코리아 그랑프리 홍보대사로 활약중인 이화선은 3일 방영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 출연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이화선은 "나이도 먹고 선순데..헬멜쓰고 춤을 추겠다"며 자신의 레이싱용 헬멧을 쓴 채 뻣뻣댄스를 선보여 주위를 폭소케했다.

이화선은 조혜련과 김종민에게 댄스를 제안했으나 머리가 커서 헬멧이 들어가지 않아 굴욕을 당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운전만큼 몸이 못 따라 주는 듯" "도도해 보이는 이미지와 달리 뻣뻣댄스에 빵 터졌다" 등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 방송 캡처)

<이화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