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규리의 호화로운 시상식 패션이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38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남규리는 ‘하의 실종’ 수준의 초미니 스커트로 빼어난 각선미를 뽐냈다.
이날 시상식에서 남규리는 허리 라인이 돋보이는 그레이 톤의 민소매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비즈 목걸이로 포인트를 준 후 스트랩 킬힐을 매치해 섹시미뿐 아니라 세련미까지 자아냈다. 또 자연스레 흐트린 긴 생머리는 청초함을 느끼게 했다.
남규리는 시상식 패션뿐 아니라 시사회 스타일, 셀카까지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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