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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나가수 지각...첫날부터 노래부른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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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나가수 지각...첫날부터 노래부른 사연은?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9.04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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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 새 MC 윤종신이 지각 벌칙으로 스탭들 앞에서 노래를 부른 사연이 밝혀져 화제다.


4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는 6라운드 2차 경연에 앞서 중간점검 과정을 보여줬는데, 이날 윤종신이 케이블 채널 엠넷 '슈퍼스타K3' 녹화 탓에 지각한 것이다.


뒤늦게 윤종신이 도착하자 박명수 외 다른 가수들은 "신인가수 감별사다. 감별하다 늦었냐"고 비유해 그는 어색한 웃음만 지었다. 뿐만 아니라 지각의 대가로 즉석에서 노래를 불러야 했다.


하지만 물러서지 않고 자신의 17년 전 '부디'를 열창해 박수갈채를 받았다.(사진=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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