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재석이 속사포랩을 선보여 윤미래, 광수 등 동료 연예인들까지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서 유재석은 타이거JK-윤미래 부부, 광수와 함께 미션 해결에 나섰다.
미션은 30초안에 50음절 정도의 발음하기 어려운 단어를 4명 모두가 틀리지 않고 외치는 것이었다.
유재석은 50여음절이 되는 말을 속사포랩으로 빠르게 읽어 내려갔다. 여유를 부리며 추임새를 넣다가 틀리기도 했지만, 이어진 2차와 3차 도전에서도 한글자도 틀리지 않고 속사포랩을 선보여 같은 팀원들도 모두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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