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이 출연한 '무한도전'이 토요일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소지섭이 출연해 멤버들과 게임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소지섭은 여러가지 게임에 열정적으로 임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소지섭은 게임 중 얼굴에 먹물을 뒤집어 쓰는 등의 망가지는 모습도 마다하지 않았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기준 16.8%의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 대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SBS '스타킹'은 8.6%,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 은 6.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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