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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유럽서 스마트 TV 앱 대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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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유럽서 스마트 TV 앱 대거 선보여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9.0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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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인 'IAF 2011'에서 유튜브의 삼성 스마트 TV용 3D 콘텐츠를 비롯해 베를리너 필하모니커, 레알 마드리드 등 7개의 신규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업계 처음으로 선보인 '유튜브 온 TV' 앱은 유튜브 사이트에 올라온 수천개의 3D 동영상을 삼성 스마트 TV로 즐길 수 있고, 베를리너 필하모니커 앱을 통해선 베를린 필하모니의 연간 35개 공연 실황을 감상할 수 있다.

레알 마드리드와 1년간 독점 파트너십을 맺고 제공되는 '마이 마드리드' 앱은 선수정보와 챔피언스리그 최신 동영상을 제공하고, 경제전문방송 씨엔비씨에선 실시간 뉴스가 중계된다.

이밖에 8만5천개 뮤직비디오를 확보한 뮤주TV, 건강관리를 위한 헬스클럽TV, 유럽의 웰빙TV 채널인 바디인밸런스 등도 애플리케이션으로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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