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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70대 어민 변사체 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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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70대 어민 변사체 인양
  • 오승국 기자 osk2232@yahoo.co.kr
  • 승인 2011.09.05 18: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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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양경찰서(총경 양동신)는 지난 3일 오후 7시경 완도군 군외면 황진리에서 실종되었던 허 모(남.73세)씨가 5일 오후 2시 40분경 신기리 동방 약 100m해상에서 변사체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허 씨는 지난 3일 오후 6시경 낚시를 하러 나갔다가 실종되었으며, 해경을 비롯한 어민들이 합동으로 수색 중 신기리 해안가에서 낚시중이던 서 씨에 의해 발견됐다.


서 씨는 발견즉시 경찰서로 신고했으며, 신고를 접수한 완도해경은 경비함정을 이용해 서 씨를 인양한 후, 형사요원을 투입해 현장확인과 신원조사를 완료했으며 이 후 가족에게 인계 조치했다.


현재 서 씨는 완도 삼성 장례식장에 안치중이며 완도해경은 자세한 사고경위에 대해서 조사중에 있다고 밝혔다.


[마이경제뉴스팀/소비자가만드는신문=오승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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