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강남.용산등 한국 경제메카를 집중 취재하는 온라인 경제신문 <스카이데일리(www.skyedaily.com) >가 4일 창간됐다.
‘대한민국 경제중심 생생 경제뉴스’가 이 신문의 캐치프레이즈다.
<스카이데일리>는 ‘한국 경제 1번지’로 손꼽히는 이른바 서울 서초(S), 강남(K), 용산(Y) 지역의 경제관련 현장 밀착형 뉴스를 전달할 계획이다.
서초·강남·용산 3개구에는 130만명의 상시 거주인구와 함께 삼성전자, LG전자, 현대·기아자동차 등 대기업과 법원, 검찰청 등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기업과 권력기관들이 몰려 있는 곳이다.
<스카이데일리>는 이들 SKY 지역 경제인들이 이룬 ‘스카이노믹스’를 통해 경제와 ‘부자 마인드’를 담은 콘텐츠를 온라인으로 실시간 보도한다.
‘스카이 동호회’ 콘텐츠는 SKY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동호회를 탐방기사로 다룬다. 이를 통해 부를 거머쥔 지역주민들의 삶의 현장을 보도한다.
‘인동초’ 콘텐츠는 부와 사회적 지위 등을 힘겹게 일군 성공스토리를 담는다.
‘부자열전’을 통해 부를 일궈 온 숨은 히스토리 보도다.부의 축적에 대한 개념을 다양한 접근방식과 앵글로 정립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스카이데일리>의 창간 작업을 주도하고 있는 민경두(47) 대표이사는 성균관대학교 독어독문과를 졸업(1990년)하고, <약업신문> 기자를 거쳐 의약전문지 <데일리팜>과 <메디게이트뉴스> 등을 창간했다. 한국인터넷신문협회 부회장과 감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전문분과위원장과을 맡고 있으며,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인터넷신문 심의위원을 역임하고 있기도 하다.
민 대표는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 털어 경제지는 넘쳐나고 있지만 경제중심의 지역 밀착형 소스와 취재를 기반으로 한 실물경제 뉴스는 절대 부족한 형편”이라며 “부가가치 정보를 담고 있는 현장형 발굴 기사로 생생하고 다양한 경제정보를 제공해 국가경제 발전에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