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오 출신 한현정이 ‘50억 도주설’을 날조한 내연남이라고 지목했던 중국인 무 씨가 사실은 한 씨의 남편이 맞는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에서 한현정을 만나고 온 것으로 알려진 전 소속사 스타메이드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3월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 후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 씨와 무씨는 사건이 불거졌을 당시 부부싸움으로 별거 중이어서 결혼 사실을 밝히지 않았다가 화해를 통해 재결합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현정은 중국 재력가에게 접근해 50억을 탕진하고 도주했다는 의혹에 대해 중국에서 사귀었던 무 씨의 자작극이라며 반박해왔다.(사진=스타메이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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