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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라 반토막 눈 “사슬을 벗어 던진 용기에 빵~ 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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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라 반토막 눈 “사슬을 벗어 던진 용기에 빵~ 터져!”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9.05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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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신보라 반토막 눈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신보라는 4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슈퍼스타KBS’에서 눈이 가려지는 가면을 쓴 채 뮤지컬 지킬앤 하이드의 OST인 ‘지금 이 순간’을 열창했다.

진지하게 노래를 부르던 신보라는 ‘날 묶어왔던 사슬을 벗어 던진다’라는 가사와 함께 가면을 벗어 던졌고 테이프를 붙여 만든 ‘반토막 눈’을 드러나자 방청객들이 폭소했다.

그러나 신보라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은 채 차분하고 진지하게 노래를 끝마쳐 더 큰 웃음을 줬다.(사진=KBS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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