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영국 글로벌 대학평가기관인 QS 발표에 따르면 2위는 하버드, MIT가 예일과 옥스포드를 앞서 3위에 올라섰다.
우리나라 대학 중에는 서울대가 42위로 역대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고 카이스트가 90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이어 포스텍(포항공과대)이 98위를 기록해 100위권 중 3개를 진입시켰다.
300위권 내 대학을 배출한 국가 수는 총 38개였다. 미국은 상위 20위권 대학 중 13곳, 300위권에서 70곳을 차지으며 영국은 10위권 내에 4개 대학을 진입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아시아권에서는 홍콩대가 22위로 가장 높았으며 일본 도쿄대(25위), 싱가포르 국립대(28위), 일본 교토대(32위), 홍콩 중문대(37위), 홍콩 과기대(40위) 순이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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