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별량면은 지난 5일 연말 사랑의 김장 나누기 위한 첫걸음으로 배추 모종 1천500포기를 심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위원회, 부녀회, 희망누리봉사단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앞으로 정성스러운 비배와 생육 관리로 12월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 경로당 및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어 줄 계획이다.
한편, 별량면은 매년 연말 김장 김치를 담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어 주고 있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정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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