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과 장윤주의 자연스러운 스킨십이 담긴 길거리 데이트 장면이 포착된 가운데 장윤주의 속내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지난 7월 장윤주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했을 당시 "과거 모델계에서 순수하고 때 묻지 않은 모습이 좋아 만나 봐도 좋겠다고 생각한 사람이 있었다"고 깜짝 고백했었다.

상대는 바로 강동원. 당시 장윤주는 강동원에게 여자친구가 있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당시 강동원은 잘 알려지지 않은 평범한 모델이었다고.

하지만 최근엔 사진작가 오중석에 의해 정재형과 길거리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세간에 알려지게 돼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서는 이마에 키스를 하는 과감한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장윤주의 속내가 궁금하다", "두 사람 진짜 사귀는 것인가", "강동원과 정재형 극과 극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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