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하차하는 2PM 닉쿤이 영문으로 하차 인사를 전했다.
6일 닉쿤은 자신의 트위터에 "1년 3개월 동안 우리를 지원해준 모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우리는 마지막으로 좋은 추억으로 남을 수 있길 바란다"고 긴 영문의 소감을 전했다.
(I am but thankful for all the support we've received for over a year and 3months. We only hope that what will last are the good memories)
지난 2010년 6월 닉쿤과 쿤토리아는 첫 만남을 가졌고 네티즌들로부터 쿤토리아라 불리며 인기를 얻어 왔었다.
앞서 7월 방송에서 두 사람은 드디어 첫 키스에 성공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각자 해외활동이 늘어나게 되며 아쉬운 하차를 결정하게 됐으며, 오는 17일 방송 분까지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우결은 닉쿤 빅토리아 커플 외에도 권리세 데이비드 오 커플이 3개월 만에 하차하며 새로운 커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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