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스타K3’ 악마의 편집이 화제다.
‘슈스케3’는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하고 어느 순간 눈물을 흘리게 만드는 노련한 편집기술로 '악마의 편집'이라 불리우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제작진은 “‘악마의 편집’이라는 말이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애정을 대변하는 거 같아 뿌듯하면서도 ‘슈퍼스타K’만의 인기비결을 너무 한 쪽으로만 평가 받는 거 같아 안타까운 마음도 있다”고 전했다.
또 “슈퍼스타K가 오랜 시간 그리고 각종 기록들을 만들어 가는 것은 국내 유일의 음악 전문 채널로서 음악을 향한 무한 애정과 음악인들과의 교감 때문임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슈스케3 오는 9일 본선에 오르기 위해 마지막 경쟁이 펼쳐진다. (사진=슈스케3 악마의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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