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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추석명절 대비 식중독예방 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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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추석명절 대비 식중독예방 활동 강화
  • 정덕기 기자 wolfcare91@gmail.com
  • 승인 2011.09.0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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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식중독 발생시 신속하고 철저한 원인 규명으로 환자 확산을 막기 위해 광양시보건소에 '식중독 상황실'을 설치, 명절기간동안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아울러 지난 8월 29일부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0명과 함께 6개반으로 지도점검반을 편성해 제수용 및 선물용 성수식품에 대한 위생관리를 강화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식품을 공급하기 위해 점검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점검대상인 재래시장, 식품판매업소, 식품제조가공업소등을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 불법판매 행위, 무허가ㆍ무신고제품 제조ㆍ판매행위, 떡류ㆍ참기름 제조과정의 위생상태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광양시보건소 관계자는 “지속되는 고온으로 인해 식중독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가정에서도 명절음식을 만들어 가족들이 나누어 먹을 때도 식중독예방 3대요령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등 위생관리 수칙을 꼭 실천해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정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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