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싸이 유해판정 심경 "얼마 전 19금 지정 알았다..당황스럽네~"
상태바
싸이 유해판정 심경 "얼마 전 19금 지정 알았다..당황스럽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9.07 18: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수 싸이가 자신의 노래가 유해판정 된 데 대해 심경을 밝혔다.

싸이는 지난 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얼마 전에 알게 된 당황스런 사실...여성가족부에서 제 노래 'RIGHT NOW'를 19금으로 지정하셨더라구요...‘인생은 독한 술이고' 란 가사 때문이래요. 이러니 인생이 독한 술이지 말입니다...ㅠ,ㅠ”라는 글을 게재했다.


최근 여성가족부 산하 청소년보호위원회는 술, 담배 등 청소년에게 유해한 단어가 들어간 노래들에 청소년 유해매체 판정을 내렸다.


싸이의 ‘라잇나우’ 외에도 10cm의 ‘아메리카노’ 비스트의 ‘비가 오는 날엔’ 등이 가사에 술과 담배 등이 들어간다는 이유로 유해매체 판정을 받았다.


한편 여성가족부는 심의기준 논란이 계속되자 지난달 29일 심의 기준을 완화하는 방안을 내놓기도 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