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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2개 달린 돼지, “오래 살지 못한다니 무슨 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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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2개 달린 돼지, “오래 살지 못한다니 무슨 죄냐”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9.07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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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가 2개 달린 돼지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6일(현지시각) 영국의 한 매체는 중국 북부 지린성의 더성탕에 있는 한 농장에서 2개월 전 코 2개, 입도 2개 달린 돼지가 태어났다고 보도했다.


수의사는 “코 2개 달린 돼지가 일란성 쌍생아의 분리가 불완전할 때 발생하는 안면중복 기형을 앓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장기 생존 확률이 희박하다”고 분석했다.


이 돼지의 이름은 ‘아기’라는 뜻의 ‘샤오바오’이며 머리가 지나치게 무거워 주인이 먹이를 병에 담아 주는 특별대접을 해주고 있다고.


네티즌들은 “건강했으면 좋겠다 돼지가 무슨 죄가 있나?”, “이상해 보여도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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