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MC’로 전성기를 구가하던 강호동이 계속해서 고난의 순간을 맞고 있다.
수억 원대 계약금을 받고 KBS ‘해피선데이 – 1박 2일’을 하차해 종편으로 갈 것이라는 소문으로 논란이 인데 이어 최근 탈세로 세무조사를 받고 수억 원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고 알려진 것.
7일, 엎친 데 덮친 격으로 40대 한 남성이 서울중앙지검에 “강호동 탈세 행위를 철저히 조사해 달라”고 고발하며 처벌을 요구했다.
네티즌들은 “설상가상이다. 앞으로 자숙의 시간을 가져야지 않겠나?”, “좋은 모습을 기대했는데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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