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추석명절 순천시립공원묘지 진입로와 연화원 봉안당 진입로 차량 통행에 대한 성묘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시는 추석당일 오전 8시부터 12시 30분까지 성묘 차량이 가장 많이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옥천현대아파트 앞 오케이마트 도로에서 브런치마켓 앞 도로까지 공원묘지 방향 100m, 브런치 마켓에서 서문교, 이화빌라 앞 도로까지 시내방향 300m에 대해 임시 일방통행으로 운영한다.
특히, 성묘기간 동안 시립 공원묘지 방향으로 6천 600대, 연화원 방향 1천600대의 차량이 성출입할 것으로 예상하고 빠르고 편안한 성묘를 위해 주차 질서를 적극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정덕기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