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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노숙녀 체질 인증 “텐트와 침낭 그리고 라면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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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노숙녀 체질 인증 “텐트와 침낭 그리고 라면의 맛”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9.08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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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가 ‘노숙녀’로 깜짝 변신한다.

유이는 오는 10일 방송될 KBS 2TV ‘오작교 형제들’ 11회에서 오작교 농장 앞마당에 쳐놓은 텐트에서 먹고 자는 모습을 통해 오작교 농장 버전 ‘1박 2일’ 체험을 그려낼 예정이다.

유이는 허름한 트레이닝복을 입고 텐트 옆에서 라면을 끓여먹는가 하면 텐트 속 침낭에서 잠을 자는 등 실감나는 ‘노숙녀’의 모습을 연기했다.지난 5일 경기도 남양주의 세트장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유이는 텐트 밖에서 라면을 끓여 먹는 야생 체험을 리얼하게 표현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유이는 라면을 코펠 뚜껑에 덜어 호호 불며 먹던 중 기민수 감독이 ‘OK’를 외치며 촬영을 끝내자 “맛있는데…” 라고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사진=초록뱀미디어,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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