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노안녀 김미화씨의 성형 후 모습이 화제다.
8일 방영된 케이블 채널 tvN '화성인X파일'에는 ‘초강 노안녀’로 출연했던 김미화의 사연이 다시 소개됐다.
김미화씨는 지난달 25살임에도 40대로 보이는 노안 때문에 힘들었던 사연을 고백했다.
이 방송 출연 후 김씨는 성형외과를 찾아 광대축소술, 돌출입교정술, 이마, 관자, 앞볼, 팔자, 옆볼부분 지방이식, 무턱보형삽입술 등을 받고 새 삶을 찾았다.
화성인 노안녀 김미화씨는 갸름한 얼굴을 자랑하며 "성형수술 후 자신감을 되찾았다"고 전했다. 또 "용기를 얻었다. 열심히 살도록 노력하겠다. 저 같은 사람들이 마음 다치지 않게 상처 되는 말은 안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화성인 노안녀의 변신에 가족들은 "낯설지만 자신감이 있어 보여 좋다"며 만족해 했다. (사진=화성인X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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