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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방송사고 "귀엽다" 미친 가창력 폭풍반응..네티즌 "긴 머리 흩날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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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방송사고 "귀엽다" 미친 가창력 폭풍반응..네티즌 "긴 머리 흩날리고.."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9.09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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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방송사고에 청취자들이 “귀엽다”는 반응을 쏟아내면서 가수 다비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9일 연예계에게 따르면 지난 7일 다비치가  출연한 KBS 라디오 ‘데니의 뮤직쇼-리허설 하러 왔어요’가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당시 여성듀오 다비치(강민경 이해리)가 출연했는데, 이날 출연한 강민경은 민소매에 짧은 반바지를 입었다. 이때 이해리는 귀여운 원피스를 입었다. 둘 다 긴 머리를 흩날리며 스튜디오로 들어섰다.

다비치는 새로운 주제곡인 ‘안녕이라 말하지마’를 불렀다.


문제는 이해리의 소절이 끝난 후 강민경이 노래를 부르려던 순간 반주가 끊어졌다. 5초간의 정적에 당황한 강민경은 "오잉?"이라고 말한 이후 인기를 더 끌고 있다.

강민경은 이후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해리도 노래를 제대로 이어가지 못했다. 결국 제작 과정의 방송사고로 인해 가수들이 노래를 하지 못하는 초대형 방송사고로 이어졌던 것이다.

당시 방송을 듣던 청취자들은 불만 보다는 “재미있었다”는 반응이다.

청취자들은 “강민경이 정말 귀여웠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여성그룹 다비치의 멤버 이해리는 환상적인 가창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해리는 최근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한 이해리는 자신이 출연 중인 뮤지컬 ‘천국의 눈물’의 ‘캔 유 히어 미’를 열창했다.

다비치의 히트곡 매들리와 심수봉의 ‘사랑밖에 난 몰라’를 간드러지게 소화해 출연진들의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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