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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촬영 네이버 웹툰 봉천동귀신 때문에 미친존재감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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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촬영 네이버 웹툰 봉천동귀신 때문에 미친존재감 '재조명'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9.09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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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 귀신촬영이 폭풍 미친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오창호 작가는 지난 8일 네이버 ‘2011 미스테리 단편’에서 ‘귀신촬영’의 제목으로 웹툰을 공개했다.

'귀신촬영’은 화면을 클릭해 넘기면서 보는 형식으로 구성돼어 있다. 클릭하고 다음 장면으로 넘어 가는 순간 소리와 움직이는 영상에 효과를 넣어 사람들의 심리적 공포감을 더욱 더 커지게 하고 있다.

앞서 선보였던 ‘옥수역 귀신’, ‘봉천동 귀신’은 호랑작가가 웹툰에는 전혀 없는 입체 영상으로 사람들에게 공포감을 극대화 시켰다.

‘귀신촬영’을 그린 오창호 작가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서 “미스테리 단편에 제가 만든 작품이 올라왔습니다. 제목은 ‘귀신촬영’이에요. 처음 그려보는 공포물이라 저도 어색하네요. 별로 무섭지 않으니까 그냥 편하게 보시면 됩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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