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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의 훈훈한 가족사진 엉뚱한 4차원 개그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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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의 훈훈한 가족사진 엉뚱한 4차원 개그 '훈훈'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9.09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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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엄친아 이승기, 아빠 닮아 훈남이었구나’라는 제목으로 이승기의 훈훈한 가족사진이 올라온 이후 이승기의 우월하뉴전자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이승기의 가족사진은 학교 졸업 당시 모습을 찍은 것으로 이승기와 아버지, 여동생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정장을 입은 이승기의 아버지의 잘생긴 외모가 눈에 뛰어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승기의 가족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멋진 외모는 유전인가보다”, “아버지가 정말 이승기 처럼 미남”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이승기는 강호동이 은퇴를 선언한 '1박2일'에서 엉뚱하면서 천재적인 능력을 발휘해 화제가 되고 있다.(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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