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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선플’ 달면 정부 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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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선플’ 달면 정부 알바?
  • 안재성 기자 seilen78@csnews.co.kr
  • 승인 2011.09.25 15:52
  • 댓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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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선플달기운동본부’의 활동을 두고 갑론을박이 한창이다.


진보신당 조승수 의원은 지난 20일 행정안전부 국정감사에서 “선플달기 운동본부가 친정부 선플을 유도해 4천900만원의 지원금을 받았다. 또 친정부 선플을 달면 자원봉사확인을 해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선플달기운동본부 측은 “170만 개의 선플 중 ‘MB기사’에 달린 선플 몇 개를 가지고 트집을 잡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 강하게 반박했다.


선플달기 운동본부 관계자는 “적법한 절차로 정부 지원금을 받아 회의 참가 수당 등에 활용했다”며 “학생들의 선플달기 운동을 장려해 사이버폭력의 감소에 공헌하고 인성교육까지 겸하는 등 좋은 취지로 일을 진행해왔는데 이런 식의 근거 없는 비난은 천만뜻밖”이라고 황당함을 표했다.


선플달기 운동본부는 ‘인터넷 문화 개선’을 기치로 내걸고 지난 2008년부터 초․중․고생들의 선플달기를 장려하고 있다. 참여한 학생에게는 ‘자원봉사 확인증’도 발급해준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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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sf 2012-02-08 21:08:14
선플운동을 열심히해서 행복한 문화 만들자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을해야할까
곰곰히 생각해 보니 악플의 문제가 반 이상을 먹고 들어가는것 같은 생각이들 정도로 그만큼 우리에게있어 악플은 큰 존재입니다.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하고 기쁜 댓글을 단다면 언젠간 상처없는
인터넷 문화가 되지않을까요? 다같이 노력해봐요^^

블라이스 2012-02-08 14:42:35
선플운동은 바람직한 활동입니다.
요새 보기 어렵지 않은 악플들 사이에서 이런 선플 운동이 얼마나 큰 가치를 가지는지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합니다. 정말 올바르고 바람직한 활동이지요.

유진주 2012-02-08 14:26:25
ㅇㅇㅇ
ㅇㅇ

유진주 2012-02-08 14:25:54
악플대신에 선플
요즈음 몇몇의 사람들은 연예인이나 공인을 비난하거나 손찌검을 하는데 그래도 악플대신에 선플로 그사람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하였으면 좋겟다.

유진주 2012-02-08 14:23:35
악플대신에 선플운동
몇몇의 사람들은 연예인들이나 국회의원들을 비난하여 좋은댓글보다 좋지 않은 댓글들이 더많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이라도 악플대신 선플로 마음고생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