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색함의 극치를 보여줬던 김예림이 변하고 있다.
최근 슈퍼스타K3 김예림은 신지수와 절친 인증 사진을 공개한 데 이어 '투개월' 역시 어색함을 떨쳐버린 다정한 사진이 슈스케3 공식 트위터에 공개됐다.
특히 김예림과 신지수의 사진에는 "슈스케3 두 미녀 예림과 지수 직찍!(플라로이드) 최고의 라이벌이자 최고의 친구! (실제로 엄~청 친하답니다) 정말 레어템! 희귀템! 팬여러분께 선물로 드릴테니 슈스케3 기대해주세요!!!"라는 글이 27일 함께 게재됐다.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투개월 신지수 왕따, 불화설 등을 잠재우는 멘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머리를 맞대고 브이 한 손을 이마에 붙인 채 밝게 웃고 있어 세간의 루머를 잠재우는 다정함을 뽐내고 있다.
이어 다음날인 28일에 슈스케3 공식 미투데이에는 "충격적! 밝혀진 무서운 진실. 이 두 사람(투개월) 이제 친하다고 합니다. 진실은 언제나 충격적"이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투개월 멤버 김예림과 도대윤은 그간의 어색했던 분위기를 지우고 화기애애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우승후보 투개월 흥해라", "풋풋한 두 사람 너무 보기 좋아요", "사진처럼 실제 무대에서도 활발한 모습 보여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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