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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벨벳 새우, 파란새우 등장..유전자 변형 6년 걸렸다~가격은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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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벨벳 새우, 파란새우 등장..유전자 변형 6년 걸렸다~가격은 얼마?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9.29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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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서 공개된 파란 몸 색깔을 가진 블루벨벳 새우가 온라인 경매를 통해 약 50만원에 팔렸다.

지난 27일 영국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대만 국제 아쿠아리움 엑스포에서 초콜릿새우와 블루벨벳새우가 애완용으로 공개됐다. 이어 온라인 경매를 통해 약 50만원에 판매됐다.

이 블루벨벳 새우는 붉은빛을 띠는 길리새우의 유전자를 개량해 만든 것으로 총 6~7년의 연구기간을 거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수명은 1년이지만 유전자 변형단계가 안정권에 접어들 경우 수명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한편 이번 아쿠아리움 엑스포에서는 블루벨벳 새우 외에도 벌 새우, 초콜릿 새우 등 특이한 모습을 가진 유전자 변형 새우들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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