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장은 30일 충무로 본사에서 열린 창립 4주년 기념식에서 "금융업 경쟁력의 핵심은 누가 고객을 많이 확보하느냐가 아니라 누가 우량한 고객을 많이 확보하느냐에 성패가 달렸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앞으로 펼쳐질 금융 컨버전스 시대에 대비해 모바일 등 신기술 분야에서 새로운 사업기회를 발굴하고 선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면서 "최근 시장 상황의 불확실성이 지속하는 만큼 선제적 신용관리를 통해 잠재적 리스크를 제거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고객이 우리의 상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따스함을 느낄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