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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다나 걱정 "저거 언제 사람 되나~..철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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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다나 걱정 "저거 언제 사람 되나~..철이 없어~"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9.30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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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다나 걱정 "저거 언제 사람 되나~..철이 없어~"


 

국민MC 유재석이 천상지희 다나를 걱정하는 마음을 표현해 화제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MC 유재석은 다나를 중학교 때 처음 만났다고 전했다.


유재석은 "다나가 어느새 성숙한 20대 여인이 됐다"고 말하자 다나는 “내가 중학교 때 예능 프로그램에 나가면 유재석 오빠가 ‘저거 언제 사람 되냐’고 매일 걱정했다”고 털어놨다.


유재석은 "오늘도 다나가 커트머리의 톰보이 컨셉이라면서 하늘색 남자 찜질복을 입으려고 했다"며“참 철이 없네...철이”라고 걱정해 출연진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다나 외에도 개그맨 이홍렬, 이성미, 이경실과 그룹 f(x) 빅토리아 등이 출연했다. (유재석 다나 걱정, 사진-K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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