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쿨케이(31)가 자신을 좋아하던 소녀가 현재 유명 걸그룹 멤버가 됐다고 밝혀 화제다.
쿨케이는 지난 29일 QTV '순위 정하는 여자 시즌4'에 출연해 "나를 쫓아다닌 소녀가 나중에 아이돌이 됐다"고 밝혔다.
쿨케이는 이등병 시절 알고보니 군 동료들이 열광하는 여자 아이돌 중 자신을 따라다니던 소녀가 있었다고 전했다.
이에 MC 이휘재는 "굉장이 유명한 걸그룹이냐"고 물었고 쿨케이는 "지금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쿨케이는 지난 2008년 11월 11일 입대해 지난해 9월 전역했다. (사진-Q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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