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나(G.NA)가 자신의 프로필상 몸무게가 47kg이 아니라고 고백했다.
지나는 프로필상 1987년 9월13일생으로 신장 168cm에 체중이 47kg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지나는 내달 1일 방송될 예정인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금주의 아이돌' 녹화에서 자신의 프로필에 대해 속 시원하게 사실이 아니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에 대해 지나는 “사실은 이 몸무게가 아니다. 솔직히 이런 몸무게가 나올 수가 없다. 일부러 그렇게 적은 건 아니다. 작지 않은 키와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 때문에 몸무게가 보기보다는 조금 더 나간다. 몸무게에 연연하기 보다는 건강한 몸이 좋은 몸매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30일 연예계에 따르면 이번 방송에서는 지나의 몸무게와 관련된 또 다른 솔직한 고백이 나올 예정이다.
지나를 주제로 MC 정형돈과 데프콘의 퀴즈 대결, MC와 지나의 대결인 ‘아이돌을 이겨라’ 스피드 게임도 진행된다.
한편 지나는 신곡 ‘탑 걸(TOP GIRL)’을 발표한 뒤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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