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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청강 소신 발언 "4천만원쯤이야!!" 위대한 탄생2도 이런 가수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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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청강 소신 발언 "4천만원쯤이야!!" 위대한 탄생2도 이런 가수 나올까?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9.30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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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오디션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출신의 백청강이 기부에 대한 소신 있는 발언으로 또 한번 팬들을 놀라게 했다.

백청강은 30일 방송된 YTN ‘정애숙의 공감 인터뷰’에 출연해 상금의 50%를 기부한 것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청강은 “현재 월세 30만원의 집에 산다고 들었다. ‘위대한 탄생’ 이후 상금의 절반인 4천만원을 기부했는데 아쉽지 않냐”는 질문에 “후회하지 않는다”고 잘라 말했다.

백청강은 “‘위대한 탄생’에 지원할 때부터 1등을 한다면 무조건 상금의 절반을 기부할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며 “우승한 뒤 기자분이나 많은 대중들이 ‘진짜 기부를 하겠냐’, ‘기부한다고 했던 말을 후회하지 않느냐’는 말을 들을 때마다 항상 '절대로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해왔다”고 털어놨다.

한편 백청강은 ‘위대한 탄생’에서 1등 자리를 놓고 선의의 경쟁을 벌였던 이태권과 지난 16일 싱글앨범 ‘Passion Of The Great Birth-RED’를 발표했다.(사진=백청강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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