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오디션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의 우승자로 유명한 백청강은 지난 달 30일 방송된 YTN ‘정애숙의 공감 인터뷰’을 통해 상금의 50%를 기부한 것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고백하자 네티즌들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네티즌 들은 시청자게시판과 온라인 사이트 등을 통해 백청강의 소신 발언에 대해 지지하며 찬사를 보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저런 올바른 청년이 어딨나”,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어려움을 겪어본 만큼 도울 줄도 아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다”, “4천만원이 작은 돈이 아니다”, “그냥 하는 소리인 줄 알았는데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백청강은 MBC 오디션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에 우승자로 선정 된 후 상금의 반절을 기부하기로 말하고 바로 행동에 옮겨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안겨줬다.
(사진출처=연합뉴스 /백청강 소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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