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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노리치, 박지성이 '약체 승격팀' 경계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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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노리치, 박지성이 '약체 승격팀' 경계하는 이유!?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0.01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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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이 1일 가질 승격팀 노리치와의 대결에 대한 경계를 나타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단 홈페이지에는 박지성이 팬들과 '인터넷 채팅'을 통해 질문과 답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 내용을 공개했다.

박지성은 '약체' 노리치와의 대결에 대한 마음가짐을 묻는 질문에 "승격한 팀이라고 해서 크게 다르지 않다"며 "맨유나 노리치 모두 프리미어리그에 함께 있는 팀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같은 레벨이라고 생각하고 상대에 맞서야 한다"고 덧붙였다. 최근 맨유는 약체로 평가 받는 바젤과 3대3 무승부를 거뒀었다.

맨유가 올 시즌 초반 엄청난 공격력을 선보이며 리그 1위를 지키고 있는 것에 대해 박지성은 "아직 시즌 초반이다. 맨유가 충분히 우승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팀이라는 것 역시 사실이다. 시즌 끝까지 전력을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다. 운도 따라줘야 한다"고 답했다.

한편, 노리치는 지난 시즌 챔피언십에서 2위를 거두며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 승격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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